장나라 심경고백, 조롱받는 기분?
장나라 심경고백
배우 장나라 씨가 김남길 씨와 갑자기 불거진 결혼설에 대한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조롱받는 기분을 느꼈다고 하네요. 관련 소식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장나라가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김남길과 난데없이 불거진 결혼설에 대한 심경고백이죠.
장나라는 5일 오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글은 해명도 변명도 아니다. 참담하다”고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이어 “누군가 밑도 끝도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이야기 되어지고 있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라고 불쾌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하다. (김남길과 결혼설) 아니다. 개인적으로 뵌 일도 없고, 연락처도 모른다”고 설명했죠.
앞서 온라인에는 디스패치가 보도했다며 김남길과 장나라 결혼설이 불거졌습니다. 그러나 해당 보도가 삭제됐다는 말만 있을 뿐 명확한 사실관계는 명시되지 않았죠. 이런 상황에서도 김남길 장나라 결혼설은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이에 디스패치는 자사에서 보도한 게 아니라 입장을 밝혔죠. 김남길과 장나라 각 소속사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나라는 직접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조롱받는 기분이며, 참담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 다음은 장나라 심경고백 전문
이 글은 해명도 변명도 아닙니다. 참담합니다. 누군가 밑도 끝도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이야기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합니다.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뵌 일도 없고, 연락처도 모릅니다.
장나라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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