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영업중단사태..

이슈|2019. 8. 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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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영업중단사태

 

 

 

가수 송가인씨가 TV 조선 신규 프로그램 '뽕따러 가세'에서 때창 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소식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가인이 뜬 광장시장이 영업중단사태를 마주했습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는 가수 송가인과 붐이 광주광역시에 이어 두 번째 뽕밭으로 서울특별시를 택해 활약했습니다.

 


이날 송가인은 붐과 함께 광장시장으로 이동하던 중 서울의 일상 풍경을 보며 새삼 감상에 잠겼더군요. 이에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비 내리는 영동교’ ‘이태원 연가’ 등 이른바 ‘서울송 3종 세트’를 구성지게 뽑아내는 센스로 두 번째 뽕밭, 서울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이윽고 송가인과 붐이 광장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시장 내 상인과 손님들은 물론 일대 시민이 전부 모여들면서 구름떼 인파를 형성, 두 사람의 높아진 인기를 새삼 실감케 했습니다.

 

 

특히 광장시장은 떠오르는 핫플답게 아일랜드부터 네덜란드까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비했고, 이들 역시 단번에 송가인을 알아보며 “송가인 언니 좋아요~”라고 서툰 한국어로 응원을 전해 글로벌 트롯 요정의 위엄을 입증했습니다.

송가인과 붐은 인파를 뚫고 가까스로 사연 신청자인 ‘육회모녀’를 찾았고, 송가인을 직접 본 사연 신청자가 그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펑펑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송가인은 육회식당에서 점심식사 중인 직장인들의 젓가락까지 내려놓게 만든 ‘떼창 여신’으로, 육회식당을 뒤집어 놓는 활약을 펼쳤던 터더군요. 특히 송가인의 노래에 결국 육회집 영업 중단 사태까지 발생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제작진은 “신청자의 가슴 뭉클한 사연과 송가인의 진심을 담은 열창이 더해지며 또 하나의 기대할 만한 레전드 회차가 완성된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송가인 영업중단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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