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 태풍, '솔릭'과 함께하는 20호 태풍 '시마론' 예상 경로 변경될 수 있나? 태풍 대처 요령

이슈|2018. 8. 24.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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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태풍인 '솔릭'이 23일 오후 11시 목포에 상륙했다고 한다. 상당히 느린 속도로 진행하고 있어서 예상 경로를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결국은 목포에 상륙하였다. '솔릭'은 24일 오전 5시에 대전 부근을 지나 오전 11시에 강원도 강릉 부근을 통과해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다. 솔릭은 약 12시간 정도 육상에 머물면서 상당한 피해를 낼 것으로 우려된다. 6년만에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태풍이라 그런지 수많은 눈길이 보이고 있다. 강풍과 폭우에 잘 대처하도록 하자.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솔릭' 태풍이 가장 이목받고 있지만 우리의 옆동네에서는 또다른 태풍으로 역경에 처해 있는데, 바로 20호 태풍 '시마론'이 일본 내륙에서 엄청난 난해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태풍은 19호 태풍인 '솔릭'이다. 매우 느린 속도로 전진해오다가 20호 태풍인 '시마론'과 후지와라 효과로 인해 영향을 끼쳐 정확한 예측을 하기 힘들어진 것이다. 현재로써는 23일 오후 11시에 목포에 상륙하여 12시간 상당의 시간이 육상에 머무르면서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도 큰 피해가 우려되는데, 24일 오전 7시쯤 서울에 가장 가까워지니 조심하도록 하자.



'솔릭'과 후지와라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태풍인 '시마론'이 현재 일본에 상륙하여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시마론'이 한반도에 상륙해 있는 '솔릭'에게 영향을 끼쳐 정확한 경로를 예측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후지와라 효과로 인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어느정도의 경로는 예측할 수 있는데, 위로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는 경우도 있어 상당히 위협적인 태풍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솔릭'이 한반도에 12시간 정도 머물 것이라고 예측하였지만, 이는 또 다시 달라질 수 있는 경우의 수이다. 더 빨리 지나간다는 소리일 수도 있지만 더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태풍으로 인해 일부 회사들은 휴무하는 곳도 있으며, 일부 학교들은 피해를 우려하여 휴교하는 곳도 발생하고 있다. 태풍에 잘 대처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재산 피해 또한 줄일 수 있다. 태풍에 대처해야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외출은 삼가하는게 좋다. 위협적인 태풍을 맞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으로 창틈 이음새 테이핑이나 정전을 대비하여 손전등을 준비해놓는 것도 한 방안이다. 또한 날아갈만한 물건들을 정리하고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놔야 안전하다는 것을 알릴 수 있다. 대피 시 가스와 전기, 수도를 차단하는 것도 잊지 말자. 고층 아파트일 경우 창문에 테이프나 신문을 붙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기본적인 것이며 거센 바람에 의해 창문이 깨질 수 있으니 창문이 낡지 않았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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