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 기찰대, 시너지 조합 추천 (feat. 기사, 정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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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토체스 9.15 패치 이후로 각광받고 있는 시너지인 기사, 화력으로 승부 보는 정찰대가 합쳐진 기찰대 조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기사는 9.15 패치 이후로 조정이 이루어졌는데, 조정 결과 다양한 조합과 드디어 쓰일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기사 챔피언에게만 효과가 적용됐다면 이제는 모든 챔피언에게 효과가 적용되므로 조합만 잘 맞추면 방어 위주로도 단단하고 대미지로도 무시할 수 없는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사와 함께 쓰이는 정찰대는 순간 화력이 엄청나다. 그럼 기찰대 조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기사, 정찰대 뿐만 아니라 유령, 귀족, 빙하 등 주요 시너지가 아닌 시너지도 맞춰지는데 은근히 쏠쏠하다. 또, 조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자신의 역량, 그리고 운에 따라 변화를 줘보도록 하자.

 

기찰대 조합

 

 

기사 조합은 모든 아군의 피해를 방어해주는 시너지로, 2개의 시너지를 맞추면 15, 4개의 시너지를 맞추면 30, 6개의 시너지를 맞추면 55의 피해량을 막아준다. 9.15 패치 이후로 기사 챔피언이 아니라 모든 아군에게 시너지 효과가 적용돼서 범용성이 다양해졌다. 그래서 이러한 조합도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 원래는 기사 조합이 초반에만 쓰이고 나중 가서는 다른 조합들과 비교되는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많이 안 쓰였다. 그런데 이제는 다르다. 이러한 기사 조합과 더불어 맞춰줘야 하는 조합이 있는데, 방어 조합을 맞췄다면 공격 조합, 화력이 미친 조합인 정찰대 조합이다.

 

 

정찰대 조합은 정찰대 챔피언이 3초마다 일정 확률로 3초 동안 공격 속도가 두배로 증가하는 시너지로, 2개의 시너지를 맞추면 25%, 4개의 시너지를 맞추면 65%로 발동된다. 정찰대 챔피언은 각각의 존재감이 있기 때문에 최소 2성을 만들어주도록 하자. 바루스 같은 경우 9.15 패치 때 스킬 대미지 너프를 받았고 킨드레드, 애쉬는 평타 대미지 버프를 받았다. 그리고 베인은 공격력을 낮춘 대신 공격 속도를 높혀 패시브 스킬을 좀 더 빠르게 터뜨릴 수 있게 되었다. 구성하는 유닛 하나하나 성능이 나쁘지 않고 킨드레드를 포함하고 있어서 유령 시너지를 터뜨리기 쉽다. 기사 챔피언에 모데카이저가 있기 유령 시너지가 알아서 맞춰진다.

 

 

기찰대 조합의 배치도는 기사 챔피언들을 앞에 배치한 뒤 나머지 챔피언들을 뒤로 배치해주도록 하자. 이때 유의할 점은 기사 조합에 무조건 케일이 들어가야 하는데, 당연히 케일은 뒷쪽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자. 이 조합의 핵심은 애쉬나 바루스에게 맞춰주도록 하자. 바루스가 너프 당했긴 했어도 스킬만 사용하면 1인분 하는 챔피언이라서 이점 알고 있도록 하자. 애쉬는 최대 마나가 적절하는 것에 비해 스킬 효율이 높아서 정찰대만 터지면 계속 사용하는 스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찰대 조합의 카운터는 공허 조합, CC기 조합, 초가스 조합, 요들 조합이 될 수 있겠다. 이번 패치로 공허 조합에게는 카운터가 되었다. 방어력 무시 시너지라서 주요 시너지가 무력화된다. CC기 조합은 은근히 쏠쏠한 기사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니 대응하기 힘들 수 있다. 초가스 조합에서 초가스가 스킬을 아군 진영 뒷라인에 사용하게 되면 화력이 엄청난 정찰대가 한 번에 죽을 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하도록 하자. 요들 조합은 그냥 카운터다. 묻지 말고 고속연사포 두 개를 만들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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