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배우사업정리, 이유 및 전망?

이슈|2019. 8. 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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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배우사업정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사업을 정리한다는 뜻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아이돌 명가로서의 모습을 되찾는데 집중할 전망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소식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2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사업을 정리한다는 뜻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JYP는 "소속 배우 전원과 논의를 거쳐 9월 1일부터 앤피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견이 있는 배우들은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롭게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밝혔죠.

 


이에 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였던 조이현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정건주도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목전에 뒀다"고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배우부문을 함께 운영하며 20여명의 소속 배우들을 꾸렸었으나, 이중 14명 배우의 계약을 자유롭게 풀었죠. 이에 따라 조이현과 정건주, 박규영 등이 새 둥지를 찾아 떠났고, 윤박, 강훈, 신은수, 신예은, 김동희, 이찬선이 엔피오와 JYP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배우사업을 정리한 JYP는 본래의 모습이던 아이돌 명가로서의 모습을 되찾는데 집중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원더걸스와 2PM을 시작으로 아이돌 사업의 대가가 됐던 JYP는 현재 갓세븐,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있지(ITZY)의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네요.

 

JYP 배우사업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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